[전체] 눈물 펑펑 “봄맞이 백일장“ 당선작 발표와 임상춘 작가님 코멘트

창의적인비둘기O116921

글 읽으면서 저절로 울컥해집니다. 넘 감동적인 글들입니다.

무한한오리T227820

다들 진짜 잘쓰시네요
애순이마냥 시인이 되고픈 꿈은 간직한 분들이 많은가봐요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정말 장원한 분 시를 읽으면서 애순이가 쓴 것마냥 너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그시절 문학소녀들 꿈을 접고 살았을지언정 정말 나이들어서라도 시를 계속 쓰면서 사시길 바래요.

사랑스러운토끼H126505

폭싹 속았수다 보시는 분들은 감성도 남다르신 것 같아요
다 너무 좋네요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우리나라는 가만 보면 모든 면에서 훌륭한 자양분들이 너무나 많아요
 글만 봐도 보통 내기들이 아니군요
 다 훌륭합니다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정말 수상하실만하네요 너무 감동적이고 여운이 넘쳐요
임상춘작가님도 코멘트를 정성스레 올려주셨네요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여러 애순이들 덕에 정말 좋은 글 보고 갑니다ㅠㅠ
마음이 너무 뭉클해지고 눈물이 다 나네요..

기똥찬여우R116518

당선작 진짜 감정선 촘촘하고 여운이 남았어요
작가님 코멘트도 공감되는 말들이라서 좋았어요

위대한코끼리K116512

당선작 너무 따뜻해서 눈물 찔끔났어요
작가님 코멘트까지 읽으니 더 여운 남아요

사랑스러운토끼O116505

글에서 따뜻함이 뚝뚝 묻어나서 감동이었어요
작가님 코멘트까지 더해지니 여운이 깊어졌어요

열정적인라임B127852

전국의 수많은 애순이들이 시를 쓰는 것도 좋겠어요. 백일장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