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버스정류장 씬은 언제 봐도 울컥하는거같아요.

버스정류장 씬은 언제 봐도 울컥하는거같아요.

버스정류장 씬은 언제 봐도 울컥하는거같아요.

버스정류장 씬은 언제 봐도 울컥하는거같아요.

버스정류장 씬은 언제 봐도 울컥하는거같아요.

 

 

 

부모에게 있어서 자식은 정말 언제나 어린아이인거같아요.

자식 금명이를 향한 아버지 관식이의 20년 넘는 짝사랑

알면서도 괜히 투덜거리게 되는 금명이에요

그렇지만 늘 아빠의 사랑은 느끼고 있죠.

저는 관식이 같은 아버지가 없지만 ㅎ...그래도 뭔가 이입이 절로 됐네요.

너무 짠한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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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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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E116935
    버스정류장씬 가슴 먹먹했지요. 눈시울 뜨거워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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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관식이가 애순이를 바라볼때 언제나 애기처럼 보는 장면 슬펐죠.. 이 버스정류장씬도 그렇고 결혼식장에서 금명이 점점 커지는 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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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세한낙타A207536
    양관식 보기만 해도 슬퍼요
    아빠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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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Y168990
    ㅠㅠ 아빠의 20년 넘는 짝사랑이라는 말이 찡하더라고요
    아빠 눈에는 아직 아기금명이로 보이는 것도 눈물나고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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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L207220
    진짜요 ㅠㅠ 저 아기금명이로 바뀌는거
    진짜 눈물 대폭발함 진짜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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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G1428571
    버스정류장씬 너무 슬펐죠ㅠㅠ
    뭔가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마음이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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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버스씬 연출 좋았어요. 다들 저런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