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이의 밥투정에 기진맥진 화가 나는 금명이네요

아이의 밥투정에 기진맥진 화가 나는 금명이네요

아이의 밥투정에 기진맥진 화가 나는 금명이네요

아이의 밥투정에 기진맥진 화가 나는 금명이네요

 

 

어렵게 낳은 아이 새봄이인데 육아가 쉽지가 않네요.

한참 미운 네살 아이 좀처럼 금명이의 말을 듣지 않아 힘들게 하네요

집에 방문한 애순이가 새봄이를 봐줘요

출근하게 된 금명이

친정엄마의 품에 안긴 아이만 보고 있는데 엄마는 딸 금명이만 보죠

그리고 잠든 새봄이에게 엄마 말 좀 잘 들으라고 암만 이쁜 손주여도 내 딸 힘들게 하면 밉다고 읊조리네요

그 말이 너무 공감이 갔어요

암튼 나중에서야 엄마의 노고를 또 알고 후회를 하는 금명이에요

엄마의 얼굴도 많이 봐 둘걸

사진 속 남은 어색한 얼굴로만 엄마를 기억하게 될 줄은 몰랐다는 나레이션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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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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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이 드라마는 정말 눈물 펑펑 쏟으면서 봤던 드라마입니다ㅠㅠ 금명이 마음 아픕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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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육아 넘 힘들지요. 금명이는 봄이만 보고 엄마는 금명이만 본다는 말, 넘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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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세한낙타A207536
    저 지친 표정이 레알이네요
    오열하면서 봤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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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튤립G1428571
    정말 눈물 펑펑 쏟는 드라마죠ㅠㅠ
    스토리도 탄탄하고 금명이 맴찢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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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저러면 손주도 안이쁘죠. 내딸 고생시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