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구조하고 귀환하기까지 전개가 스펙타클하네요.

공룡이를 보러가자고 공룡이 어머니들의 가게 전집에 찾아갔는데 급작스런 화재에 급히 불을 끄기 바쁜 고은..

커맨더와 여행객의 무사한 귀환을 위해 

주어진 짧은 시간에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내려는 IOC 사람들..

결국은 구출하기 위해 동아는 

안정성도 시험하지 못한 마루호에 올라타고 

로봇팔을 이용해 가까스로 도킹에 성공합니다.

산소가 다 떨어진 정거장에 동아는 진입하여 방한 텐트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 공룡과 커맨더를 발견합니다.

세명이 탄 탈출 우주선의 착륙이 고르게 진행되지 않아 과정내내 끝까지 마음을 졸이는 공룡의 엄마와 고은의 모습..

다행히 바다에 착륙을 성공하고 

이브와 공룡은 구토를하면서 안도감을 토해냅니다.

다음화에는 몰래 모룰라를 전해주는 공룡과 옆방의 이브에게 쪽지를 보내는 공룡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이제는 우주 보다는 지구에서의 모습을 그려가는걸까요?

 

자신의 목숨까지 걸고 이브를 구출해낸 동아와의 갈등

고은의 마음을 아프게 해서 김박사와의 갈등을 초래하는 공룡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인가 봅니다. 

 

다음 10화는 또 어떤 내용일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