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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가 크리스마스에 버려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미가 계속 고민하고 잠못들다가
결국은 일어나서 도시락을 만듭니다.
정성껏 만든 집밥 도시락을 들고 우주항공청으로 찾아가는 나미의 뒷모습..
쥐3호를 돌보기 위해 철야근무를 하고 있는 이브를 만나서 도시락을 챙겨줍니다.
따뜻한 도시락을 구경하는 이브
도시락을 가져다준 것이 의아해서 대화를 하다가
나미는 혹시 이브가 춘천역에서 버려진것이 아니냐며 이야기를 꺼냅니다.
사실이었지만 선뜻 맞다고 대답하지 못하는 이브.
나미가 떠나고 난 뒤
이브는 나미가 마시던 찻잔에서
유전자 샘플을 채취하고 검사를 하여
결국은 서로 모녀지간이 맞다는 친자확률 검사지를 보게 됩니다.
모든 사실을 알고 검사결과를 파쇄기에 흘려보내던 중
심혈을 기울여 돌보고 있던 쥐3호와 새끼들이
위독하단 소식에 절망에 빠진 이브.
동료들이 다죽은 3호의 새끼들을 보고
쥐3호의 안락사를 준비하려 하는데
화를 내면서 쥐3호라도 살리려고 합니다.
자신의 친엄마인 나미의
나는 살고싶어서 그랬다는 말이 겹치면서
엄마인 쥐3호도 살고 싶지 않겠냐고 화를 냅니다.
정신없이 하루가 가고, 자신의 개인적인 일에, 쥐3호의 비보까지 접하고 망연자실해 있는 이브의 모습..
돌아가는 길에 자신은 후련해졌지만 이브가 마음이 쓰여서 공룡에게 전화하여 이브에게 가보라고 알려주는 나미의 모습..
이브의 집에서 서류를 보다가 가족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안 공룡이 이브를 위로하기 위해서 자신의 정보를 적인 결혼신고서를 이브에게 건네주며 위로하며 드라마가 마무리됩니다.
예고를 보니까
결국은 우주에서 모롤라를 만든게
발각이 되어서 아수라장이 되는 모습이던데요.
그들은 도대체 어떻게 될지..
그리고 또 나미와 이브는
어떤 관계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빨리 다음주가 왔음 좋겠습니다.
작성자 뽀꾸기
신고글 보면서 마음이 많이 찢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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