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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새롭고 흥미진진해서 계속 보게됩니다
서정적이고 애상적이네요
차은우님의 야릇한 눈빛도 미소
그안의 아픔
그 맘도 이해가 되네요
김남주님의 연기력
애절함에 마음이 절여 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시 같은 드라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