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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정치나 현실 속 정치는 같은 맥락
인가보네요
아니 어쩌면 현실을 반영한 드라마 속 정치
인듯~
오늘 드디어 김남주(은수현 역) 의 아들 건우가
들고 나갔던 태블릿을 전당포에서 돌려 받은 후
김준과 권지웅의 사고 당시 대화가 녹음된것을
듣게 되네요
둘 다 술을 마신 상황에서 권지웅이
김준의 대선을 위해 대신 사고 낸걸로 하겠다는
얘기였고 이에 비로소 사건의 내막을 안 은수현은
김준을 고소하게 되는대요
김남주씨도 연기 잘하지만 박혁권(김준 역)씨의
비열한 표정의 연기 압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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