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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너무 명작이라
회차마다 돌려보는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요 ㅋ
충격받은 장면들도 많았구요...
아무래도 김남주씨가 눈물흘리는 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아들 영상을 보면서 ㅜㅜ 화면에 같이 입맞추려는ㅜㅜㅜㅜ
그리고 차은우 김남주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도
생각보다 너무 비주얼 합이 좋아서 보기 편했습니다.
생각난 김에 또 보러가야겠습니다 ㅋㅋ
전 아무래도 김준의 잘못이 모두에게 까발려지는 내용이 임팩트가 컸던거같아요 기다렸던 사이다장면이라서
저도 증거보면서 김남주님 화내시는 장면이요
저는 초반 무덤가에서 우산 전달해주는 씬 인상깊었어요
전 김남주님 오열하시는 부분 마음 미어졌어요
수현과 선율이 밤에 별자리 얘기하는 장면이요
잘못이 알려지는 장면이요 고구마 백만개여서 뻥 뚫리는 사이다 마신 기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