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지막 엔딩에서 수현의대사

마지막 엔딩에서 수현의대사

원더풀월드 엔딩에서 수현의 조용한 독백이 너무 기억에 남네요!

힘들때 많이 도움이 될거같아요

 

"삶의 여정 한중간에서 나는 길을 잃고 헤맸었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는건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외로운 일이다. 그러나 계속 흘러가 보려고 한다. 그렇게 가다보면 언젠가는 아픔이 덜한 시간에 가있을 것이다. 부디 상실의 슬픔을 가진 모든 사람들이 편안해 지기를... 세상이 조금은 그들에게

더 다정해 지기를..아픔을 이겨내고 있는 당신에게도 아름다운 세상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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