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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에 나왔네요 무대장인의 역사는 미트 이전부터 이어져있었군요.
정녕 불렀어요
노래 끝나고 쏟아지는 앵콜 요청에 어벙벙한 유지우군 귀엽네요
이때는 엠씨가 김신영님이었네요
어머님이랑 김신영님이 잘 다독여서(?) 물론 유지우군 여전히 담담합니다
앵콜으로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도 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