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드라마로 봐서 전 안 그렇던데 실제라면 이세상 정의가 사라진 기분이 들것같아요
청렴한 판사가 아들로 인해 불법과 부정을 저지르기 되는 상황이 참 ㅠ
이해도 가지만 실제도 그렇겠단 생각이 들어
씁쓸하네요
드라마로 봐서 전 안 그렇던데 실제라면 이세상 정의가 사라진 기분이 들것같아요
저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현실은 참 그렇죠.. 아들의 일을 덮어주려 애쓰지만 뭔가 씁씁하네요
내용이 흥미롭네요 유어 아너 재밌다는 소리가 많아서 궁금해져요
판사실에 찾아온 할머님과 손녀씬이 나왔는데요 그거 보고 정말 슬펐어요 저렇게 청렴한 판사가....
부성애는 너무 이해가 가는데~~ 존경하는 판사에서 한번에 범죄자가 되는게 넘 안타까워요
유어아너 넘 빠졌어요 손현주님 어떡해 변해갈지 기대되요
손현주님 부성애가 넘 안타까워요 아버지로써 선택 이해는 가는데 씁쓸한건 사실이네요
아들을 위해서 권력을 이용하는가봐요.어쩌면 이기적이고 한편으론 이해가기도하네요
아들이 자수를 하는게 나았을까요? 지키려고 하다가 잃는게 더 많아지네요
진짜 신선한 드라마예요 청렴한 분도 자식일에는 이렇게 되는게
경찰서 앞으로 자수하러갔을 때핸들을 꺾지 말았어야돼요..ㅠㅠㅠ 일이 엄청 커져버렸네요
아들이 그냥 벌 받았으면 좋겠는데요.. 아들 죄도 쉽게 판결할 것 같은 송판호인데...
대사가 정말 좋더라구요
청렴했던 그리고 존경 받았던 판사라도 아들일은 어쩔 수 없어요 아마 목숨의 위협때문이었을거예요
아들로 인해서 아빠인생이 나락되어가고 있어요 너무 씁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