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유어 아너 2회 줄거리가 너무 박진감 넘쳐요

 

브라질 드라마 크보도를 원작으로한 이 드라마는 정말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많이 만들었던 이야기여서 그런지 1회부터 보는데 진짜 긴장감 넘치더라구요

 

2화에서는 판사 송판호는 아들의 사건 당일 행적을 쫓으면서 사건당일의 증거들을

없애려고 노력하는데요

 친구에게 CCTV 사건당일 영상을 삭제해달라고 부탁한 차량이 발견될 걸 대비해서

미리 도난신고를 하게 되는데 이 도난 신고가 결국 발목을 잡게되서 경찰에게

차적 조회중 도난차량이 확인되자 경찰까지 폭행하고 달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상택 가족의 집에서도 가스폭발 사고가 일어나 송판호는

불길을 덮고 있는 이상택의 모친을 향해 뛰어가서 부랴부랴 불을 껐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죠... 사건은 더 커지게 되면서 끝나게 됩니다 ㅠㅠ

 

다음 3화도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꾸려질 거 같아서 너무 기대되서

빨리 3화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