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에서 제일 기억나는 장면을 꼽으라면 김회장이 불렀는데 안가고 자존심 세우면서 굴욕적으로 죽기보단 당당하게 죽는게 낫겠지 이래놓고 김회장이 총쏘는 순간 바로 벌벌 떠는 판사님 이러니깐 계속 끌려다니는거 벗어날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