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아빠네요. 김강헌도 딸 은이가 쓰러지니 안쓰러워서.. 자녀에 대한 사랑만큼은 정말 최고인듯. 결국 호영이를 만나서 은이 곁에 있어달란 말도 하고.. 근데 호영이는 이 모든 걸 다 계획했던 걸까요? 설마 김상현도 일부러 죽인 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