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기린E215501
죄를 짓고 감추기 vs 바로 자수하기 상황이 완전히 틀리죸ㅋ
손현주님 일기같은 메모를 쓰며 고백하네요
만약 그때 자수했다면 이렇게 무너졌을까?
자기는 존경하는 판사님 소리를 내려놓기 싫었다고 속고백을 스스로 하네요
죄를 짓고 감추기 vs 바로 자수하기 상황이 완전히 틀리죸ㅋ
복잡한 내면 심리 연기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판사자리 연연하다가 자수를 못한거지요
처음에 마음 먹은 것 대로 자수하면 좋았을 텐데요.
연기가 너무 뛰어나신 분이죠
처음에자수를하는게맞는거겠죠
판사님이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이제 어떻게 돼나요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 파국으로.. 사람이 죄짓고는 맘편히 못살지 싶어요. 더군다나 반듯했던 사람은 더더욱요.
익기같은 메모를 쓰며 고백하는 방식이 새롭네요 많이 와닿네요
처음에 바로 신고햇으면 어땟을까요 아들과 같이 경찰서갔을때 ㅠㅠ
손현주님 자꾸 죄를 키우는게 안타깝습니다
손현주님 연기가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그러게요 그때 자수했으면 아무도 안 죽었을까요ㅠㅠ
속마음 고백하는 부분도 인상이 깊었어요 그저 아들의 안위를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명예까지 생각했던 일들이란것이 말이죠
순간의 판단으로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걸 보니 뒤늦게라도 생각이 많아졌을거예요
아들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긴 했겠지만 존경받는 판사 직책에 대한 집착이 솔직하게 나와서 흥미로웠네요.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구도 중요하긴하죠...
정말 자수 했으면 어떡해 됐을까...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사람이 희생됐네요
저때라도 자수를 했더라면 호영이 죽지는 않았을텐데요.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판사 역할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연기 정말 잘하세요 마음 아픈네요
그 마음이 이해가 되요 누구에게나 다 존경받는 타이틀이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