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손현주님

손현주님 일기같은 메모를 쓰며 고백하네요

만약 그때 자수했다면 이렇게 무너졌을까?

자기는 존경하는 판사님 소리를 내려놓기 싫었다고 속고백을 스스로 하네요손현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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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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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E215501
    죄를 짓고 감추기 vs 바로 자수하기
    상황이 완전히 틀리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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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한목련L118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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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드라마전개상 자수를 바로 못해서 일이 많이 커지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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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복잡한 내면 심리 연기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판사자리 연연하다가 자수를 못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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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Z200621
    처음에 마음 먹은 것 대로 자수하면 좋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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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인비둘기Z240921
    연기가 너무 뛰어나신 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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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D116786
    처음에자수를하는게맞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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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W121002
    판사님이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이제 어떻게 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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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C226359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 파국으로..
    사람이 죄짓고는 맘편히 못살지 싶어요.
    더군다나 반듯했던 사람은 더더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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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Y116964
    익기같은 메모를 쓰며 고백하는 방식이 새롭네요 많이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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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처음에 바로 신고햇으면 어땟을까요
    아들과 같이 경찰서갔을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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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손현주님 자꾸 죄를 키우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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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손현주님 연기가 진짜 대단하신거같아요,,,
    그러게요 그때 자수했으면 아무도 안 죽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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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Y212202
    속마음 고백하는 부분도 인상이 깊었어요
    그저 아들의 안위를 위한것이 아니라 자신의 명예까지 생각했던 일들이란것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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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능한수박R130948
    순간의 판단으로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걸 보니 뒤늦게라도 생각이 많아졌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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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아들을 살리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긴 했겠지만
    존경받는 판사 직책에 대한 집착이 솔직하게 나와서 흥미로웠네요.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구도 중요하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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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정말 자수 했으면 어떡해 됐을까...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사람이 희생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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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스러운햄스터G212915
    저때라도 자수를 했더라면 호영이 죽지는 않았을텐데요.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판사 역할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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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쿵하는앵무새D127524
    연기 정말 잘하세요 마음 아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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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Y244234
    그 마음이 이해가 되요 누구에게나 다 존경받는 타이틀이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