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뭔가 진도가 잘 안가네요

3화까지는 쉬지도 않고 미친듯이 봤는데 이후 회차는 살짝 고구마 느낌이 있는것 같아요

물론 연기는 다 훌륭하지만 캐틱터 상의 문제인지 뭔지 손현주님 역할은 기대했던바에 비해 너무 힘이 없고 미비한 존재인것 같고 그에 비해 김명민님 역할은 무소불위의 힘을 가지고 있는것 같고

아들은 왜 저렇게 우울한지 모르겠고 저 딸은 원래 저렇게 해맑다가 왜 갑자기 우울모드가 되는건지도 모르겠고

지금 7화 시청중인데 영 진도가 안 나가네요

나머지 회차 보면 궁금증이 모두 풀릴까요?

그건 그렇고 저 둘은 사귀는거 맞는 거예요?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진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