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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독수리 술도가와 식구들을
괴롭히고 상처주는 두 악역!
독고탁과 장미애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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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악행, 독수리 술도가의 공금횡령
장미애는 '독수리 술도가'의 경리로 일하다가 공장장 독고탁(최병모)과 공금을 횡령했었다고 나오죠.
몇 번 드라마에서 언급 된 부분이죠.
그래서 세리가 사과하러 찾아왔을때도
로미오와 줄리엣이다 원수집안이다 이런 식으로 술도가 식구들이 돌려서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마 이 돈으로 신라주조의 초기 자금에 이용된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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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악행, 장미애의 자식 버리기
꾸준히 드라마에서 알게 해주는 내용이
오강수의 출생의 비밀이죠.
독고탁은 그냥 업둥이로 알고 있지만
이미 오범수랑 장미애가 이야기하는 거 보면 범수는 아버지를 통해서 장미애가 오강수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릴 때도 보모나 다름없을 정도로
잘 강수를 챙겼다고 이야기 하는 장면에서 보면 정말 이렇게 자식 키워주신분들 뒷통수를 치다니 놀랍더라구요.
이 사실에 독수리 술도가 사장님이 더 상처 입으셨다늗 식으로 오범수가 이야기 하더라구요.
울면서 이야기하는 것 보니까
죄책감은 있는 것 같지만 그렇다고 버린게 어디 가지는 않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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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악행, 독고탁이 만든 독수리 술도가의 누명
드라마 22화 23화에 나오는 독수리 술도가가 묵을 벌레 먹은 쌀로 술을 빚는다는 누명! 을 씌어서 방송에 내보내죠.
독수리 술도가를 인수하려고 만든
독고탁의 비열한 술수죠.
식구들의 노력과 한회장의 도움으로
결국 해결했지만 진심으로 사과하고 뉘우치지는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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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악행, 독고탁이 번번히 독수리 술도가 찾아가서 행패 부리기
독고세리가 오범수를 좋아해서
한회장의 아들 한결과의 결혼을 엎자
찾아가서 오범수 멱살 잡고 화분 깨고 난리가 아니었죠.
그리고 독고세리가 가출하니까
세리 찾아내라면서 남의 집 거실에 드러누워서 행패 부리고요.
어제는 학과 사무실까지 가서 협박하고
특히 하니까지 협박하는거 보고 화났어요.
자기 자식 중요한줄 알면 남의 돌잡이 딸을 그렇게 협박에 쓰는건 아니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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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악행, 독고탁의 오범수 대학에 거짓 투서
대학에 범수를 제자를 희롱하는
나쁜 교수로 투서하더라구요.
결국 범수도 해명하고 독고세리도 찾아가 해명해서 해결했지만 자식 얼굴에 제대로 먹칠을 했네요.
지금까지 계속 꾸준히 못된 행동 해오는 두 사람이 앞으로도 또 얼마나 나쁜짓을 할 지 궁금해요.
매번 장미애가 범수를 찾아가서 사과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원죄가 없어지는게 아니지 싶어요.
그래서 자꾸 자기들 벌받는것 같다고 하는 장미애의 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이 고난을 이겨내고
오범수🩷독고세리
두 사람이 끝까지 해피엔딩이 될 수 있을지
오강수도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네요.
점점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