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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선 작곡가가 나오는 순간부터 분위기 확 잡히고, 멤버들 표정도 다 긴장한 게 느껴졌어요
윤명선 작곡가가 평소 독설가 이미지였는데, 이날은 되게 디테일하게 보면서 진심 담긴 칭찬 해주는 게 인상 깊었고, 말이 진짜 무게감 있더라구요. 겨울이 왔다 이런 표현 쓰는 것도 너무 감각적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