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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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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

 

천록담님이 구 '이정'시절이었을때부터 좋아했던 22년차 팬을 

<미스터트롯3>에서 본인의 팬으로 입덕시킨 추혁진님이신데요ㅎㅎ

(뭔가 오래동안 사귀던 여자친구를 잘생기고 춤 잘추는 연하남에게 뺏긴 느낌일거같은 추혁진님이시네요ㅋㅋ)

 

구 최애연예인 천록담님 앞에서 

추혁진님의 팬으로 돌아선 사연자 분의 선곡은 

김현정 가수님의 <그녀와의 이별>이었습니다ㅋㅋ

진짜 천록담님과 추혁진님 사이에서 너무 시기적절한 선곡이 아닐까 싶네요^^

 

근데 인트로 전주부분에서 붐MC님의 전매특허 

세기말 느낌 풀풀나는 엉터리 영어랩을 해줘서 진짜 붐업되었습니다ㅋㅋ

마지막에 영어랩 느낌으로 

"이정을 떠나 추혁진으로"라며 천록담님 상대로 도발버튼을 잘 눌러주시는ㅋㅋ

 

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

 

"이제 우리 정말 끝난거야
니가 다시 확인시켜줬지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너졌어
나를 만나기전 헤어졌던
예전의 그녀에게서
너를 떠나달란 말을 듣게 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믿지 않았어 그녀의
일방적인 얘기들
나를 속이며 그동안
만나왔단 얘기도
너를 사랑한 그녀의
거짓말이었기를
비참하게 난 끝까지
어리석게 널 믿어 버렸어
하지만 나의 마지막 기대마저도
모두 무너진 거야 술취해
또 다시 너를 찾아가
그녈 안아주는 너를 보았어
지금 내눈에 흐른 눈물은
너도 모른척 해줘
남겨진 미련도 없지만 모두
니가 가져 버려
며칠이 지났어 널 잊은줄 알았어
그런데 지금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내가 미울뿐야"

 

이 노래가 1998년에 나왔던 노래라니!

진짜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하지만 이 노래가 음방 몇번 못해보고 내렸던 노래인데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히트하면서 

김현정 가수님이 강제 재데뷔를 해야했었다고 하네요!

 

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

 

원곡이 김현정 가수님의 여자키가 워낙 높아서인지

살짝 남자키로 바꾸긴 한거 같지만 노래가 여자분들도 버거워할만큼 키가 높아서

잘 하실까 했는데 너무 잘하시는 우리 추혁진님!

 

추혁진님이 아이돌 출신답게 춤과 노래까지 완벽하게 무대에서 해내자

천록담님은 더 열받아라 하는데요ㅋㅋ

 

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천록담님의 22년차 팬을 뺏은, 추혁진님의 <그녀와의 이별>!

 

점수마저 천록담님 보란듯이 99점을 받아버리시네요^^

거기에 멀티비타민과 함께 인천시청에서 근무중인 공무원 사연자님께

퀵서비스로 추혁진님이 직접 전달까지!!

 

진짜 최고의 선물을 받으신거 같은 우리 인천 사시는 사연자님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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