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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 전남편 김정우 씨는 누구일까요? ‘65억 빌딩·189억 재단’으로 화제된 집안부터 결혼→이혼 과정, 두 사람이 함께 꾸린 평창동 자택 라이프스타일까지 한눈에 정리합니다.
MBC 예능부터 유튜브, 그리고 사업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로 사랑받아온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남편 김정우 씨가 대체 어떤 분이기에?”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스토리, 그리고 ‘부동산·학원재단’으로 화제가 된 김정우 씨의 집안과 재력을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1.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프로포즈 졸업반’ 홍진경
홍진경(47)은 2003년 6년간의 연애 끝에 사업가 김정우(52)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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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 고(故) 최진실의 사촌오빠 소개로 첫 대면 • 홍진경의 구애: “제가 먼저 연락하고 찾아갔죠. 3개월간 매일 전화했고, 결국 마음을 열게 됐습니다.” • 결혼: 2003년 결혼식 후 평창동 자택에서 신혼 생활 시작 |
‘프로포즈 졸업반’이라 불릴 만큼, 홍진경이 적극적으로 사랑을 이끈 덕분에 결혼에 성공한 로맨스였죠.
2. 사업가 김정우, “21세에 65억 빌딩”
김정우 씨는 1995년 21세의 나이에 서울 신사동에 65억 원 상당의 빌딩을 매입하며 ‘젊은 빌딩 주인’으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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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학원재단 이사장,자산 규모 약 189억 원 • 아버지: 대기업 임원 출신 • 학력: 경희대학교 체육학과 졸업 • 직업: 다수의 부동산·교육 사업체 운영 |
화려한 집안과 재력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홍진경은 “전 재산 2천만 원”이던 시절이었다고 회상하며, 시댁의 혹독한 반대도 있었음을 털어놨습니다.
3. 평창동 대저택 라이프스타일
결혼 후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3층 대저택에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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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스뷰: 사계절 내내 그림 같은 서울 전경 • 히노키 욕조: 집 안 사우나 못지않은 고급 욕실 • 넓은 거실: 각종 예능 촬영지로도 각광 • 정원과 차고: 자동차 수집가인 김정우 씨의 애마들이 주차 |
이 집은 방송과 SNS를 통해 종종 공개되며, ‘연예인·재벌 합작 주택’으로 불릴 만큼 화제가 되었죠.
4. “왜 이혼했을까?” 서로의 길을 존중한 선택
2025년 초, 홍진경은 “서로의 삶 방향이 달라졌다”며 이혼 사실을 깔끔하게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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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사유: 서로에 대한 귀책은 없으나, “각자 다른 삶을 살길 원했다” • 자녀 배려: 딸 라엘(14)에게 최대한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이혼 시점을 조율 • 관계 유지: “이혼 후에도 시댁과 교류하며, 친구 같은 사이” |
6년의 연애와 22년의 결혼 생활을 아름답게 정리하며, 서로를 향한 존중을 최우선으로 한 부부의 성숙한 결단이었습니다.
5. 지금은? 홍진경의 홀로서기와 김정우 씨의 근황
• 홍진경: 예능·유튜브·사업 다방면 활동 재개, 스스로 대표를 맡은 화장품·의류 브랜드도 순항 중
• 김정우: 평창동 자택 매각 후, 학원·부동산 사업에 집중하며 조용히 재기에 나선 것으로 알려짐
이혼 후에도 두 사람 모두 “서로의 선택을 응원한다”는 훈훈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요약 정리
| 항목 | 내용 |
| 첫 만남 | 고(故) 최진실 사촌오빠 소개, 6년 연애 후 결혼 |
| 부부 생활 | 평창동 3층 대저택—테라스뷰·히노키 욕조·정원·차고 보유 |
| 김정우 재력 | 21세에 65억 빌딩, 어머니 학원재단 자산 189억, 대기업 임원 아버지 |
| 이혼 | 2025년 초, “서로 다른 삶을 응원”하며 원만 합의 이혼 |
| 자녀 배려 | 딸 라엘(14)에게 안정적 환경 제공 위해 시기 조율 |
| 현재 | 홍진경·김정우 모두 각자의 길에서 활발히 활동 중 |
22년을 함께한 부부가 내려놓은 결단, 그리고 그간의 화려했던 평창동 라이프와 재력 스토리까지, ‘홍진경 남편 김정우’에 얽힌 모든 것을 정리했습니다.
두 사람이 앞으로도 서로의 선택을 응원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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