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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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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대화에서. 자신의 생각만 얘기하는 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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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무만 믿고 있는 김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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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사리 받아들이려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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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충성을 맹세한 대기업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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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을 내보내야 하는 것이 회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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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비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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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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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모를 리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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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에 몇 번 누락된 만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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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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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과잠바를 입고 다니는 김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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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를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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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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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진의 현명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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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을 내려 집을 산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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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생각의 차이가 있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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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수의 가치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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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중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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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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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칭찬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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